맑고 감성적인 음색으로 사랑받는 가수 경서. 리메이크 곡 ‘밤하늘의 별을(2020)’으로 단숨에 음원 차트를 휩쓸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신예 보컬리스트죠. 이번 글에서는 경서의 나이와 데뷔 이력,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 속 활약, 그리고 대표곡들을 정리해봅니다.
1. 경서 나이와 기본 프로필
경서는 1999년 4월 4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26세입니다. 본명은 이경서이며, 서울특별시 출신입니다. 키는 158cm, 체중은 약 47kg이며, 혈액형은 AB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은 대영중학교와 대영고등학교, 그리고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991년생 오빠, 그리고 반려견 ‘짱아’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2. 경서의 음악 데뷔와 초기 활동
경서는 2020년 11월 14일, 양정승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밤하늘의 별을(2020)’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곡 발표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를 단숨에 휩쓸며 신예 가수로서 이례적인 주목을 받았고, 2021년 KBS ‘열린음악회’ 무대를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3. 방송 출연: 판타스틱 듀오와 보컬플레이
데뷔 전부터 경서는 SBS ‘판타스틱 듀오’에 ‘대영고 슛돌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종국의 파트너로 발탁돼 함께 부른 ‘편지’ 무대로 최종 우승까지 차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채널A ‘보컬플레이 시즌2’에도 출연해 준우승을 기록하며 가창력과 무대 감각 모두를 인정받았습니다.
4. 대표곡과 음악 활동
경서는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2020)’ 이후에도 ‘나의 X에게’, ‘넌 내꺼야’,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 등 다양한 감성곡을 발표했습니다. 2024년에는 클래식 명곡 ‘칵테일 사랑’을 리메이크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을 전달했고, 같은 해 일본어 버전 ‘夜空の星を’로 일본 활동까지 확장했습니다. 버스킹과 단독 콘서트를 꾸준히 진행하며 팬과의 소통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5. 골때녀에서 보여준 또 다른 매력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에 멤버로 합류하며 가수 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육상, 중학교에선 축구 동아리 활동을 했던 경험을 살려 빠른 발과 강한 슈팅으로 ‘캐논슈터’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운동 실력뿐 아니라 팀워크와 밝은 성격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죠.
6. 팬과 함께 성장하는 싱어송라이터
경서는 단순한 가창자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직접 노래로 표현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성장 중입니다. ‘오늘, 여기’ 콘서트를 시작으로 ‘STAND by YOU’, 일본 도쿄 단독 콘서트까지 꾸준히 활동 반경을 넓히며 국내외 팬들과 교감하고 있습니다. 작사·작곡에도 참여하며 점점 더 ‘경서표 음악’ 색깔을 확립해가고 있습니다.
✔️ 경서 프로필 요약
- 이름: 경서 (본명 이경서)
- 출생: 1999년 4월 4일 (만 26세)
- 출생지: 서울특별시
- 신체: 158cm / 47kg / AB형
-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 소속: 꿈의엔진, 알앤디컴퍼니
- 데뷔: 2020년 ‘밤하늘의 별을(2020)’
- 대표곡: 나의 X에게,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 칵테일 사랑 등
- 방송: 판타스틱 듀오, 보컬플레이 시즌2, 골때녀
- 별명: 캐논슈터 (골때녀 별명)
마무리 정리
가수 경서는 짧은 시간 안에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차세대 여성 보컬리스트입니다. 예능, 리메이크, 콘서트, 일본 활동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죠. 앞으로도 경서 특유의 감성과 꾸준한 노력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