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외모에 탄탄한 실력까지 갖춘 Z세대 아티스트 서기.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리고,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골때녀 메시’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무대와 운동장을 넘나드는 팔방미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가수 서기의 프로필, 경력, 운동 실력, 노래까지 정리해봅니다.
1. 서기 기본 프로필
서기는 2002년 1월 11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23세입니다. 본명은 이다연이며, 서울특별시 출신입니다. 키는 155cm로 작고 아담한 체형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학력은 서울서래초등학교, 세화여자중학교를 거쳐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후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 그리고 반려견 몽이, 해피, 두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2. 데뷔와 싱어게인2 TOP10
서기는 2020년 8월 10일, 자작곡 ‘과제’로 데뷔했습니다. 이 곡은 학생 시절 과제로 만들었던 곡으로, 특유의 감성과 솔직한 가사가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1년 JTBC ‘싱어게인2’에 64호 가수로 출연해 최연소 TOP10에 오르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고, 경연을 통해 감성적 표현력과 탄탄한 기본기를 모두 입증했습니다. ‘Z세대 감성 보컬’이라는 별명이 생긴 것도 이 무대 덕분입니다.
3. 골때녀 메시로 활약한 예능감
서기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공격수로 합류했습니다. 정식으로 축구를 배운 적은 없지만, 탁월한 경기 감각과 빠른 판단력, 날카로운 패스로 ‘골때녀 메시’라는 별명을 얻으며 활약했습니다. 특히 시즌4에서는 최연소 주장으로 선출되며 리더십까지 인정받았습니다. 가수 경서와 함께한 ‘경서기 듀오’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한일전 국가대표 경기까지 참여하는 등 주목받는 멤버로 성장했습니다.
4. 태권도 경력으로 다져진 운동감
서기의 탄탄한 운동 능력은 태권도 4단 이력에서 시작됐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태권도를 꾸준히 배웠고, 자연스럽게 체력과 민첩성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축구뿐 아니라 농구, 피구 등 구기 종목에도 강하며 오빠와 함께 뛰놀며 익힌 몸 쓰임새가 ‘골때녀’ 무대에서 빛났습니다. 작은 체구지만 강한 하체와 순발력을 무기로 상대 수비를 흔드는 장면이 자주 포착됩니다.
5. 감성 짙은 음악 활동
서기는 자작곡 ‘과제’ 이후에도 ‘Rest’, ‘낮잠’, ‘그 때’, ‘너의 우산이 될게’ 등 잔잔하면서도 감성적인 음악을 꾸준히 발표해왔습니다. 2023년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OST ‘Destiny’에 참여하며 드라마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렸고, 윤건의 곡 ‘쫄지마’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다른 아티스트와의 협업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6. 팬과 함께 성장하는 뮤지션
무대에서는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인상적이며, 공연과 방송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Z세대의 감성과 분위기를 잘 담아내고 있는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까지도 OST, 콜라보, 예능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팬층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 서기 프로필 요약
- 이름: 서기 (본명 이다연)
- 출생: 2002년 1월 11일 (만 23세)
- 출생지: 서울특별시
- 신체: 155cm / A형
- 학력: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재학
- 데뷔: 2020년 ‘과제’ (자작곡)
- 대표 프로그램: 싱어게인2 TOP10, 골때리는 그녀들
- 운동 경력: 태권도 4단, 골때녀 FC 발라드림 최연소 주장
- 대표곡: 과제, Rest, 낮잠, Destiny(OST)
- 별명: 골때녀 메시, Z세대 감성 보컬
마무리 정리
서기는 무대 위에서는 감성을, 운동장에서는 열정을 보여주는 Z세대 대표 아티스트입니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지는 에너지와 자신만의 음악 세계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죠. 팬들과의 진심 어린 교류 속에서 지금처럼 서기다운 음악과 활동을 이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