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동해온 배우로,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가족 이야기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미모의 형수님과 형, 어머니와 함께한 가족의 일상, 그리고 베트남 관련 근황까지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형 이주양의 결혼과 베트남 근황
이주승의 형 이주양은 1986년생으로, 동생보다 3살 연상입니다. 여행 가이드 출신으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10년 이상 거주 중이며, 작년에 베트남 여성과 결혼했습니다. 2025년 초에는 하롱베이 한인거리에서 한식당을 직접 오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머니도 식당일을 도와주시느라 종종 베트남에 머무신다고 합니다.
2. 방송에 등장한 형수 민투 씨
<‘나 혼자 산다’ 614회>에서는 형 부부와 어머니가 한국을 방문해 이주승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특히 형수 민투 씨의 단아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카메라 적응력이 화제가 되었고, 사진 찍기를 좋아해 프로 모델급 포즈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3. 가족 외식과 속초 민속촌 방문
가족은 ‘홍대 PUB’이라는 식당에서 족갈비, 해물떡찜, 닭발, 짬뽕탕 등 다양한 한식을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속초 민속촌으로 여행을 떠나 추억을 쌓았습니다. 가족 간의 다정한 분위기와 소소한 대화가 인상 깊었던 장면입니다.
4. 키와 어머니, 조부모 묘소 방문
같은 방송에서는 샤이니 키가 9월 23일 생일을 맞아 어머니와 함께 경북 영천 국립호국원을 방문해 조부모 묘소에 성묘하는 모습도 그려졌습니다. 특히 할머니께서 키의 생일날에 돌아가신 사연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5. 어머니의 곰탕, 그리고 키운 이야기
어머니는 방송에서 직접 곰탕을 끓여주며 “아들이 놀랄 정도로 요리를 안 하시던 분”이라는 언급이 나왔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전에 마지막으로 곰탕을 끓여주신 후로 13년 동안 냉동실에 보관 중이라는 사연도 전해지며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보여주었습니다.
✔️ 이주승 프로필 요약
- 이름: 이주승
- 출생: 1989년생 (만 36세)
- 직업: 배우
- 형제: 형 이주양 (1986년생, 베트남 거주)
- 가족 공개: 형수 민투, 어머니 방송 출연
- 베트남 근황: 하노이 거주, 하롱베이 한식당 운영
- 방송: MBC <나 혼자 산다> 614회 출연
마무리 정리
이주승은 조용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던 중 가족과 함께한 따뜻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형 이주양의 결혼과 베트남 정착, 어머니와의 일상 등은 이주승이라는 인물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도와줍니다. 앞으로도 연기뿐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로도 꾸준히 사랑받는 배우로 남을 것으로 기대됩니다.